더봄은 2015년 제주에서 계간지로 첫 발을 내디딘 감성 여행 매거진입니다. 창간 이후 총 8권의 종이잡지를 발행하며, 아름다운 제주를 비롯한 다양한 풍경과 그 속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눴습니다. 이후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해 더봄은 온라인 매거진으로 거듭났고, 이제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특별한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매체에도 변함없는 것은 여행을 바라보는 더봄의 따뜻한 시선입니다.
여행을 특별한 여정으로 만드는 철학
더봄은 여행을 단순히 장소의 이동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이어지는 여행길을 감성과 이야기가 깃든 특별한 여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봄의 철학입니다. 낯선 풍경을 마주할 때의 두근거림, 현지 사람들과 나눈 미소와 대화,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까지 – 더봄은 여행의 순간마다 스며있는 소중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기록합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는 독자들이 여행을 통해 삶의 새로운 면모와 깊이를 발견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풍경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담아내는 콘텐츠
더봄의 콘텐츠는 풍경과 사람,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화려한 관광 정보나 수치화된 여행 팁보다 여행지의 숨은 이야기와 감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때로는 섬마을 골목에서 만난 할머니의 미소에 담긴 온기를, 때로는 광활한 대지 위 노을이 전하는 고요한 울림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더봄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며, 여행이 줄 수 있는 영감과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한 편의 여행 에세이처럼 느껴지는 콘텐츠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간접적으로나마 그 여정을 함께 경험하길 바랍니다.
독자와 함께하는 여정, 전 세계로 향하는 감성 여행
온라인 매거진으로 전환한 더봄은 이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일지라도, 그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온기와 진심을 담았습니다. 전 세계 곳곳의 감성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꿈꾸는 여행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더봄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여행은 목적지가 아닌 과정자체가 빛을 발하며, 우리는 그 여정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봄은 여행이 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영감을 찾아 끊임없이 걸어갈 것이며, 그 길에 독자 여러분이 언제나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여행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더봄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더봄과 함께 감성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